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주의 지수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북한은 2006년 지수 산정 이래 언제나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. 의외로 시민혁명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[[프랑스]]가 이 조사에선 7~8점대를 오르내리락하며 선진국치곤 꽤 박한 평을 받고 있다. 이에 대해 생각보다 프랑스 민주주의가 그렇게 잘 굴러가는 편은 아니어서란 분석도 나온다. 2014년 BBC에 게재된 EIU 담당자의 기고문[* [[https://www.bbc.com/news/magazine-27310566|The 'flaws' of French democracy]].]을 보면, 프랑스의 문제점으로 의회가 대통령의 권력에 상당히 위축되어 견제가 약한 점과 정부와 정당에 대한 신뢰도가 낮고 정치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점을 지적하고 있다.[* 참고로 5개 영역 중 프랑스의 득점이 가장 낮은 '정치 문화'에 대한 해석은 없는데, 이 영역에는 현 체제에 대한 합의나 관료주의, 군정 등에 대한 인식이 포함되어 있다. 가령 근거가 되는 World Values Survey에서 프랑스는 2006년 자료이지만 군정에 대한 긍정적 답변이 감점 기준인 10%를 넘는다. 한국은 2010년 자료에서 7.3%.] 다만 프랑스는 이탈리아가 허구헌날 의회와 내각이 갈려나가고 독일조차도 총선 후 연정 수립에 진통을 겪는 데 비하면 정권 인기에 상관없이 임기 완료 후 정권을 무사히 넘긴다는 점에서 나름의 안정은 갖추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. [[프랑스]] [[민주주의]] 지수를 깎아먹는 요인으로 [[투표]]율도 지적된다. 프랑스는 [[총선]] 투표율이 '''40%대'''에 그친다. [[2000년]] 개헌 이후 대선 2개월 후 총선을 시행하기 때문에 총선 투표율이 극히 낮다. 2019년에는 [[노란 조끼 운동]] 덕분인지 점수가 많이 올라갔다. '정치 참여' 영역을 보면 투표율, 정치 뉴스 주목도와 함께 시위 참여 의향 등도 포함되어있는데, 때문인지 2016년 영국의 [[브렉시트]] 관련 진통이나 한국의 탄핵 정국 등 나라가 시끌벅적할때 단기적으로 점수가 상승하는 측면이 있다. 물론 이후에도 이를 잘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지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